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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한공간에서 체험하는 '프로젝트284: 시간여행자의 시계'



프로젝트284: 시간여행자의 시계'가 지난 달 문화역서울 284 전관에 개최되었다.


'프로젝트284: 시간여행자의 시계'는 시간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시와 공연으로 재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문화예술 행사로써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제시한다. 특히나 이번 전시는 근대문화유산인 서울역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간은 크게 3개의 소주제로 나뉜다. '과거: 긍정 시계', '미래: 지향 시계', '현재: 쾌락 시계'등 과거를 가슴에 품고 미래를 상상하며, 현재를 즐기면서 나아가는 시간여행자의 시계 속 바늘을 각각 상징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은 17개의 시각예술 작가 팀이 제작한 76점의 예술 작품들로 채워진다. 건축, 설치, 사진, 조각,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혼합매체 등 다채로운 분야로 구성된 작품들이 고풍스러운 문화역 곳곳에 자리 잡는다.


이와 함께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4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방문객 스스로 예술의 주역이 되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프로젝트284: 시간여행자의 시계'는 11개 팀의 공연예술 작가가 선보이는 연극, 낭독, 강연, 무용, 인형극 등도 행사 기간 내내 펼쳐진다. 1층 영화관에서는 4개의 주제로 선별된 총 36편의 영화가 상영되어 시간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한다.


진흥원 최봉현 원장은 "'프로젝트284: 시간여행자의 시계'는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 모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라며, "관객들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역서울 284에서 시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역 광장 앞에 3만개의 신발로 설치되었던 '슈즈트리'는 규모와 독특한 컨셉으로 개장 전부터 눈길을 모았지만 동시에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결국 슈즈트리는 개장 9일만에 철거되며 막을 내렸다.


*문화역서울 284 '프로젝트284: 시간여행자의 시계'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및 영화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284.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요일 휴관)


문화뉴스 권혜림 기자 applejuice@mhns.co.kr


출처 :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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