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에서 전시로 만나는 근현대미술 대가 김환기 배병우 이중섭
근현대미술계 거장들의 작품 대거 선보여…관람객 호응도 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한 평창 올림픽플라자내 문화 ICT관내 근현대미술 전시가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문화 ICT 1층에 자리한 미디어아트관, 근현대미술관을 통해 선보이는 총 27점의 작품 중 20점은 국립현대미술관(MCAA)으로부터 대여받은 작품들이다.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이수경, 정연두, 문경원, 전준호 등 설치, 미디어, 회화 등 근현대미술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관람 무료. 2월 25일까지.
문화뉴스 권혜림 기자 applejuice@mhnew.com
출처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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