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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ONCHANG

평창올림픽 ICT 문화관
근현
대미술
Pyeongchang

Olympics
Culture ICT

2018/02

한국 동시대 미술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폭 넓은 장르의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 조성으로, 올림픽 기간 전 세계에 K-ART의 정점과 흐름, 그리고 현재 지형도를 알리는 데 그 목적을 둔다.

국립현대미술관(MCAA)으로부터 대여받은 이중섭, 김환기, 강익중, 정연두 등 대가 20여 명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차분하고 클래식한 공간을 연출하였다.

 

작품과 작품을 관람하는 데 있어 관객이 하나의 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유기적 작품 배치와 공간 조성을 통해 ‘현재진행중’인 한국 미술의 가치와 전망을 조명하였다.

PART01. 삶과 예술의 웅변: 1800년대 말~1900년대 초의 한국 미술의 격동을 소개한다.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과 주제에서 벗어나 더욱 풍성해진 한국 미술을 엿볼 수 있다.

채도가 낮은 컬러의 벽면은 적절한 무게감의 공간을 연출하도록 한다.

높이가 높은 조형물 작품을 동선의 중앙에 위치하여 중심의 힘을 강조하고, 높이가 낮은 입체 조형물 작품은 바닥 단을 높여 관람객의 동선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PART02. 무채색의 격조: 근현대를 거치며 발생한 여러 변주를 소개한다. 작가의 내면을 드러내는 다양한 작업 방식의 변화를 보여준다.

 

‘무채색의 격조’라는 주제에 걸맞는 중엄한 공간을 연출하기 위하여 사방으로 펼쳐진 전시 작품들의 중심에 관람용 의자를 배치하였다. 동선을 정리하는 동시에 관람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PART03. 신세대의 역동: 걸출한 거장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동시대 예술가들을 조명, 세계 미술계와 함께 호흡하는 한국 미술을 조망한다.

 

화려한 색감의 입체 작품과 영상물들은 전시의 끝으로 향하는 공간에서 마지막 힘을 표현하는 역할을 하므로, 간접 조명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 지향적 분위기와 화려함을 본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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