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업장려관 개장…주민 휴식공간 활용충북도청에 있는 옛 산업장려관이 보수 공사를 마치고 주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산업장려관에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서 운영하는 카페와 특산품 전시장, 원형 무대 등이 마련됐으며 주민 의견 수렴과 민원 접수를 위한 현장 비서실이 운영됩니다....
충북도청 산업장려관 창고서 휴게·전시 공간 변신행정문서를 보관하는 창고로 쓰이던 충북도청 산업장려관이 도민 휴게·전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충북도는 17일 김영환 지사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장려관 개장식을 했다. 충북도청 본관보다 6개월 빠른, 1936년 지어진...